한화건설, ‘한화 포레나 포항 2차’ 오는 7일 분양
경제·산업
입력 2022-02-04 14:27:13
수정 2022-02-04 14:27:13
정의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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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건설은 경상북도 포항시 북구 흥해읍 학천리에 공급하는 ‘한화 포레나 포항 2차’의 1순위 청약을 오는 7일 진행한다고 밝혔다.
‘한화 포레나 포항 2차’는 지하 2층~지상 최고 25층, 6개 동, 총 350세대 규모로 전 세대 선호도 높은 전용면적 84㎡ 단일주택형으로 조성될 예정이다.
단지는 어린이집, 경로당, 북하우스, 독서실, 필라테스 스튜디오, G.X룸, 웰니스 센터, 골프트레이닝 센터 등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을 도입해 단지 내 에서 운동과 취미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특히 KTX 포항역을 인접하고 있어 KTX 이용 시 동대구까지 약 30분대, 서울까지 약 2시간 30분대로 이동이 가능하며, KTX 포항~수서역 노선 추진으로 서울 강남권 접근도 개선될 예정이다. 또한 올해 도입 예정인 포항~경주~울산~부산 EMU고속열차 이용 시 부산까지 약 80분 이내로 이동이 가능할 예정이다.
분양 관계자는 “지난해 4월 포항 최다 청약자가 몰린 ‘한화 포레나 포항’에 이은 후속단지로 이번 2차 분양도 많은 관심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한편 ‘한화 포레나 포항 2차’의 견본주택은 경상북도 포항시 북구 중흥로 일원에 위치한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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