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K저축은행, 1년간 '100만원 만들기' 적금 출시…최대 연 3.6%
증권·금융
입력 2022-02-15 10:01:34
수정 2022-02-15 10:01:34
윤다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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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윤다혜기자] OK저축은행은 매달 소액을 모아 12개월 후 100만원을 수령하는 ‘100만원 만들기’ 적금 상품을 선보인다고 15일 밝혔다.
이 상품은 일년 간 100만원 만들기 플랜에 따라 납입액과 기간이 고정된 상품으로, 매월 8만 2,000원씩 12개월 동안 납입하면 최대금리를 적용해 세후로 100만원을 수령할 수 있다.
기본금리는 연 2.6%(세전)에 OK저축은행 입출금통장에서 6회 이상 자동이체 시, 1%포인트 우대금리가 적용돼 최대 연 3.6%의 금리를 제공한다. 1인 1계좌만 가입할 수 있으며, 영업점을 비롯해 인터넷뱅킹과 모바일뱅킹을 통해 비대면으로도 가입할 수 있다.
OK저축은행은 올해 목표 금액을 설정하고 매월 납입하는 적금상품을 지속 선보일 예정이다. 소액을 꾸준히 모아 목표 금액을 모으는 ‘저축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도록 ‘000원 만들기 적금’ 시리즈를 연중 지속적으로 출시할 예정이다. /yunda@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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