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평군 '행복 레시피 영양교실' 운영
전국
입력 2022-02-15 11:37:32
수정 2022-02-15 11:37:32
주남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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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혈압 당뇨 비만 혈중지질 등 4개 만성질환 주민 대상

[함평] 전남 함평군은 고혈압, 당뇨 등 만성질환을 앓는 주민을 대상으로 올바른 식습관 형성을 위한 '행복 레시피 영양교실'을 운영한다고 15일 밝혔다.
고혈압, 당뇨병, 비만, 혈중지질 등 4개의 만성질환별 20명씩 총 80명을 모집해 3월 2일부터 4월 7일까지 6주간 실시된다.
교육은 개인별 맞춤 건강상담을 비롯한 질환별 식생활 관리를 위한 이론 및 실습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있다.
또 금연, 절주 등 건강한 생활습관 형성을 위한 온라인 콘텐츠와 체성분 분석 등의 건강관리 서비스도 함께 제공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군민은 이달 25일까지 온라인(네이버밴드 '함평군보건소 영양' 검색) 또는 보건소 건강증진팀으로 전화, 방문해 신청 할 수 있다. /tstart2001@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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