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대구경북본부, 대구월성2 희망나눔 통합센터 착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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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2-02-16 20:28:11
수정 2022-02-16 20:28:11
김정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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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 최초 단지내 유휴 부지를 활용하여 종합복지서비스 플랫폼 구축

[서울경제TV 대구=김정희 기자] LH 대구경북지역본부(본부장 이재용)는 입주고객 및 인근 주민에게 복지 통합서비스 제공을 위한 ‘대구월성2 희망나눔 통합센터’를 16일 착공한다고 밝혔다.
대구경북 최초로 LH 대구월성2단지내 유휴부지(놀이터)에 건설되는 ‘희망나눔 통합센터’ 는 LH 대구경북본부가 사업부지 무상제공과 건설업무를 담당하고 대구시·달서구가 사업예산 및 시설운영을 담당하는 업무협약을 통해 도시 재생인정사업 방식으로 사업을 추진해 왔다.
2022년 12월 준공을 목표로 하는 ‘희망나눔 통합센터’는 지하1층, 지상5층 (연면적 2700㎡) 규모로 건립되며, 1층 주민커뮤니티 시설, 2층 인생이모작센터(어르신 교육시설), 3층 감성치유센터, 4층 헬스케어통합지원센터, 5층 주민공동작업장 등이 들어선다.
이재용 LH 대구경북지역본부장은 "기존 단지내 유휴부지를 활용한 ‘희망나눔 통합센터’가 입주고객과 인근주민에게 복지서비스 제공을 위한 핵심 플랫폼이 되리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입주고객 뿐만 아니라 지역사회에 양질의 주거복지서비스가 제공될 수 있도록 다양한 사업을 발굴하는 등 LH의 사회적 책임을 다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95518050@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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