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성새일센터, ‘2022 여성새로일하기센터 사업설명회’ 개최
패션디자인 전문인력, 반려동물코디네이터, 온라인쇼핑몰셀러, HMR한식조리기능사 양성과정 등 6개 과정 개강 예정

[서울경제TV 대구=김정희 기자] 수성여성클럽·수성여성새로일하기센터(이하 수성새일센터)는 일자리 유관기관 대표 및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새로일하기센터의 대표 사업인 ‘국비무료 직업교육훈련, 인턴십 지원사업, 경력단절예방지원사업 등’을 안내하기 위해 16일‘2022 여성새로일하기센터 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노사발전재단 대구중장년일자리희망센터, 대구광역시 민간어린이집연합회, 한국폴리텍대학 희망플러스센터, 사회적기업 성장지원센터, 수성구청 수성일자리센터, 대구 상공회의소 통상진흥팀, (사)대구시니어클럽협회, 한국지역자활센터협회 대구지부, (사)대경ICT산업협회, (사)IT여성기업인협회 영남지회, 대구광역시 여성기업종합지원센터 대구경북센터, 대구광역시 일자리노동정책과 원스톱일자리지원센터, 수성대학교 취업지원센터 등 13곳의 대표들이 참석해 의견을 나눴다.
수성새일센터는 2022년도 국비무료 직업교육훈련은 테크니컬 패션디자인 전문인력, 반려동물코디네이터, 실무중심 간호조무사 재취업, 온라인쇼핑몰셀러, 멀티 전산회계사무원, HMR한식조리기능사 양성과정 등 6개 과정 개강을 계획 중에 있다.
인턴십지원제도를 통해 장기간 직장으로부터 이탈된 경력단절여성이 기업 인턴근무 경험을 통해 자신감과 현장적응력을 높이고 취업 후 직장에 적응할 수 있게 지원금을 지급하게 된다.
또한 일·가정 양립 문화를 확산하고 여성 근로자가 장기근속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경력단절예방지원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수성여성클럽·수성여성새로일하기센터 최경분 관장은 “코로나 19의 장기화 및 오미크론 확산으로 사업 수행에 있어 매우 조심스러우나 이번 사업설명회를 통해 업무 효율 증대 및 기관 홍보, 네트워크 형성으로 여성일자리 창출에 적극 협조해 줄 것을 당부드린다”라고 전하며 코로나가 하루빨리 종식돼 더 활발한 만남이 이루어지기를 바란다고 했다. /95518050@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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