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올레드 TV, NFT화 디지털 작품 선봬

[서울경제TV=정새미 기자] LG전자가 올레드TV로 대체불가토큰 ‘NFT’를 구현한 디지털 예술 작품 전시에 참여합니다.

이번 'Amulet 호령展(애뮬렛 호령전) 범을 깨우다' 전시는 임인년을 맞아 호랑이를 주제로 다음달 9일까지 열립니다. 서울 청담동 갤러리원에서는 원화 작품을, 스타필드 하남에서는 원화를 NFT화 한 디지털 작품을 올레드 TV로 선보이는 방식입니다.

전시에는 현대미술의 거장이자 인물화로 유명한 강형구 화백 등 국내 유명 작가 38명이 참여합니다. 관람객들은 올레드TV를 통해 팝아트와 회화, 미디어아트 등의 작품을 즐길 수 있습니다. / jam@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