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소비심리, 확진자 폭증에 다시 악화

경제·산업 입력 2022-02-22 19:40:05 수정 2022-02-22 19:40:05 문다애 기자 0개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네이버 블로그 공유하기

[서울경제TV=문다애 기자]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폭증하자 소비 심리도 한 달만에 다시 나빠졌습니다.

 

한국은행은 2월 소비자심리지수(CCSI)가 103.1로, 1월보다 1.3포인트 하락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지수가 100보다 높으면 장기평균보다는 소비 심리가 낙관적이라는 뜻으로, 이 숫자가 작아질수록 소비심리가 나빠졌음을 의미합니다.

 

한국은행 측은 "확진자 수가 크게 늘면서 소비 심리가 다소 위축됐다"며 "오미크론 확산과 물가 상승 흐름이 얼마나 이어질지를 지켜봐야 할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습니다./dalove@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네이버 블로그 공유하기

댓글

(0)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에 주세요. 0 / 300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공지사항

더보기 +

이 시각 이후 방송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