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에셋플래너, 보상지원센터 고객만족 서비스 강화
문화·생활
입력 2022-02-23 08:21:40
수정 2022-02-23 08:21:40
정의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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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우-키움그룹의 계열사 키움에셋플래너(대표 조용학)는 보상지원센터 서비스 강화를 통해 고객 만족도 제고에 나설 계획이라고 밝혔다.
지난해 7월 보험금 산정 등 보상 관련 문의에 대한 고객들의 불만을 해소하고자 설립한 보상지원센터는 키움에셋플래너 소속 보험 설계사의 전문성 강화를 통한 고객 서비스 개선을 목표로 하고 있다
올해는 단순 문의 해결에서 담당 보험 설계사에게 보상 사례와 보험 이슈를 공유하고 보상 관련 팁을 전달하는 등 체계적인 교육을 기반으로 한 신사업에 박차를 가한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평소 보험 설계사가 가장 많이 하는 질문을 해결해주는 비대면 영상 강의물 ‘무엇이든 물어보상’ 콘텐츠를 새롭게 선보인다. 오는 2월 말 공개 예정인 첫 영상에서는 겨울철 가장 빈번하게 발생하는 ‘일상생활 배상 책임’과 비급여 치료 중 가장 빈도수가 높은 ‘백내장’을 다룬다.
또한 보상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는 ‘보상팩토리’ 영상 콘텐츠도 지난해 10월부터 꾸준히 제작 중이다.
업체 관계자는 “고객은 이제 단순 보험 분석을 넘어 최대한의 보험금을 찾아줄 수 있는 전문가를 찾고 있다”며 “앞으로 자사 소속 보험 설계사가 고객 만족을 극대화할 수 있는 보상 전문가로 거듭날 수 있도록 보상지원센터를 통해 유익한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제공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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