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시간 더줄였다"…차세대 스타일러 출시
경제·산업
입력 2022-02-24 20:52:32
수정 2022-02-24 20:52:32
정새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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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정새미 기자] LG전자가 오늘(24일) 스팀 기술과 작동 시간을 개선한 차세대 스타일러 제품을 출시했습니다.
이 스타일러는 물을 끓여 스팀을 만드는 히터를 1개에서 2개로 늘렸습니다. 소비 전력이 다른 2개 히터로 옷 재질에 따라 스팀을 미세하게 조절해, 기존에 없던 캐시미어와 실크 관리 코스가 추가됐습니다.
여기에 작동 시간도 줄였습니다. 히터 동시 사용으로 예열 시간을 단축해, 살균코스는 99분에서 79분, 표준코스는 39분에서 35분으로 줄였습니다.
LG 스타일러 신제품은 LG 씽큐 앱의 ‘UP가전 센터’로 다양한 편의 기능을 업그레이드 할 수 있는 ‘UP가전’ 라인업입니다. / jam@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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