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방건설, ‘파주운정 디에트르 에듀타운’ 3월 분양
대방건설이 파주시 운정신도시3지구 A38블록에 들어서는 ‘파주운정신도시 디에트르 에듀타운’을 오는 3월 말 분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디에트르 에듀타운’은 지하 2층~지상 최고 20층 7개동 총 489가구 규모로 전용면적 84㎡, 116㎡, 118㎡㎡로 실수요자 선호도 높은 중형부터 희소성 높은 대형 평형으로 구성됐다. 전용면적별 가구 수는 84㎡A 74가구, 84㎡B 91가구, 84㎡C 192가구, 116㎡A 64가구, 118㎡B 68가구다.
단지는 경의중앙선, 자유로, 서울~문산고속도로 등 광역 도로망을 통해 서울은 물론 수도권 주요 지역으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으며, 2024년 GTX-A노선 개통이 예정되어 있다. 또한 수도권 제2외곽순환도로 김포~파주 구간이 2026년 개통 예정에 있어 향후 교통 여건은 더 좋아질 전망이다.
또한 단지 내 어린이집은 물론 단지 주변으로 유치원부터 초·중·고교가 모두 들어설 예정이며, 대형마트와 운정3지구 상업용지도 가까워 편리한 생활 인프라를 누릴 수 있다.
분양 관계자는 “파주 운정신도시는 경우 출퇴근, 교육, 쇼핑, 행정 등을 동시에 해결할 수 있는 자족 신도시로 기존의 도시와 달리 수평적, 수직적으로 밀집화되어 생활하기도 편리하고, 동일 공간에서 다양한 업무를 처리할 수 있어 비즈니스 측면에서도 효율적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견본주택은 파주시 동패동 위치하고 있으며, 코로나19 감염병 확산 방지를 위해 사전예약 접수 후 방문이 가능하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설 앞두고 배추·무 가격 급등…정부, 유통실태 점검 나선다
- ‘최장 9일’ 설연휴, 환율부담에 국내여행 증가세
- 작년 네이버 연매출 10조원 이상 '역대 최고치' 전망
- "정치적 혼란 길어지면 한국 경제 성장률 1%대 고착"
- 尹 대통령 지지자 서울서부지법 난입 사태 40여건 부상 신고 접수…경찰관 5명 중상
- SKT, 설 전 파트너사에 1,230억원 대금 조기 지급
- 경찰청 "일부 尹 지지자 서부지법 폭력난동, 엄정 대응"
- 경찰, 尹 구속영장 발부한 차은경 서부지법 부장판사 신변 보호
- 정·재계 인사들, 트럼프 취임식 참석 위해 방미길 올라
- ‘탄소세’ 카드 시동거는 트럼프 2기…국내 철강·자동차 산업 ‘위기이자 기회’ 전망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강원특별자치도, 설맞이 전통시장 소비촉진 캠페인 대대적 추진
- 2IWPG 원주지부, ‘세대 초월’ 평화 메시지 나눠
- 3강원특별자치도, 2025년 폐광지역 창업 활성화 지원사업 모집
- 4설 앞두고 배추·무 가격 급등…정부, 유통실태 점검 나선다
- 5‘최장 9일’ 설연휴, 환율부담에 국내여행 증가세
- 6작년 네이버 연매출 10조원 이상 '역대 최고치' 전망
- 7"정치적 혼란 길어지면 한국 경제 성장률 1%대 고착"
- 8尹 대통령 지지자 서울서부지법 난입 사태 40여건 부상 신고 접수…경찰관 5명 중상
- 9SKT, 설 전 파트너사에 1,230억원 대금 조기 지급
- 10경찰청 "일부 尹 지지자 서부지법 폭력난동, 엄정 대응"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