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엔지니어링, 프리미엄 민간임대 주상복합 ‘힐스테이트 인덕원’ 3월 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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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설석용기자] 경기도 의왕시 포일동 일원에 주상복합 '힐스테이트 인덕원'이 오는 3월 공급될 예정이다.
단지는 지하 5층~지상 28층, 3개동, 전용면적 50~74㎡ 총 349가구로 조성된다.
힐스테이트 인덕원은 우수한 교통환경을 갖췄다. 4호선 인덕원역이 약 1km에 위치해 서울 강남지역과 강북지역으로의 빠른 이동이 가능하다. 또 인근에 위치한 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 제2경인고속도로, 용인서울고속도로를 통해 판교, 수원 등 수도권 지역으로의 접근성도 좋다.
단지 또 인근에 하나로마트, LF아울렛 등 다수의 쇼핑시설이 위치하며, 롯데시네마, 은행, 병원 등이 형성된 인덕원역 상권도 손쉽게 이용 가능하다. 포일초, 백운중 등도 인근에 위치해 준수한 학군도 갖췄다.
또 학의천, 백운호수, 모락산, 포일공원 등 쾌적한 자연환경도 강점이며, IT기업을 비롯한 다양한 기업체가 입주해 있는 안양벤처밸리도 불과 1km가량 떨어진 거리로 직주근접성도 뛰어나다.
한편, 단지는 장기일반민간임대주택으로 공급되어 최장 10년동안 거주가 가능하다. 또한 주택수에 포함되지 않아 각종 부동산 규제가 적용되지 않으며, 취득세, 재산세 등 주택소유에 따른 세금도 없다는 장점이 있다.
분양 관계자는 "힐스테이트 인덕원은 타 민간임대 주거상품과는 달리 경기 남부의 핵심입지인 인덕원에 조성돼 편리한 생활환경을 자랑하는데다, 우수한 상품성까지 갖춘 민간임대 주택으로 조성돼 수요자들의 많은 관심이 예상된다"며 "특히 주택수에 포함되지 않는 상품으로 각종 비용 부담이 없는데다 최장 10년동안 거주가 가능해 실수요자라면 주목해도 좋다"고 말했다.
한편, 힐스테이트 인덕원의 견본주택은 경기도 안양시 동안구 관양동에 마련된다. /joaquin@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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