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K저축銀, ‘중도해지OK정기예금6’ 출시…6개월만 맡겨도 연 2.5%
증권·금융
입력 2022-03-02 15:28:35
수정 2022-03-02 15:28:35
윤다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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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윤다혜기자] OK저축은행은 예금상품인 ‘중도해지OK정기예금6’를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이 상품은 하루만 맡겨도 중도 해지의 불이익 없이 약정 이율을 모두 제공하는 ‘중도해지OK정기예금369’와 6개월 만기에 1년 만기 수준의 금리를 제공하는 ‘OK읏샷정기예금’을 결합한 ‘하이브리드 예금상품’이다. 보유 기간에 따라 중도해지 이율이 올라가고, 6개월 이상 예치하면 언제든지 해지해도 기본금리와 동일한 이율이 보장된다.
OK저축은행은 이 상품 출시를 기념해 2,000억원을 한도로 특판금리 연 2.5%(세전)를 제공한다. 중도해지 이율은 보유 기간에 따라 올라가 △1개월 미만 1.5% △1개월 이상 3개월 미만 1.7% △3개월 이상 6개월 미만 2.0% △6개월 이상 2.5%(특판금리 한정)를 제공한다.
6개월 이상부터는 약정이율과 동일한 금리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특히 ‘중도해지OK정기예금6’는 약정이율을 고정금리로 만기 시까지 확정 제공해 3~6개월 중기 자금 운용에 적합하다는 게 OK저축은행의 설명이다. 가입기간은 1년이며, 가입금액은 10만원 이상 1억원 이하로 고객별로 가입 금액은 제한된다. /yunda@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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