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지역별 특화된 사업 발굴 사회적경제 활성화 나선다…11개 사업에 총 3억7,700만원 지원
전국
입력 2022-03-04 13:12:24
수정 2022-03-04 13:12:24
장관섭 기자
0개
[인천=장관섭기자] 인천시가 지역별로 특화된 사업을 발굴해 사회적경제 육성에 나선다. 인천시는 4일 관내 사회적경제기업의 발굴과 육성, 나아가 판로개척 등 활성화를 위한 2022년 지역특화사업을 선정‧심사해, 11개 사업에 총 3억7,700만원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주요사업은 ▲사회적경제기업 인지도 제고 및 판로지원 사업 ▲예비 사회적기업 사업보고서 작성지원 및 성과분석 ▲사회적경제 실무역량 강화교육 ▲소셜데이트 in 동구, 실버데이트 in 동구 ▲사회적경제기업 홍보관 운영 및 공동브랜드를 활용한 사회적경제 교육 홍보 콘텐츠 개발 ▲사회적경제 주간행사 Value up Action ▲사회적경제 육성 프로젝트 ▲가치산다 부평 Social Economy Town 구축 ▲사회적경제 생태계 조성을 위한 사회적경제 핵심 리더 기업 육성 프로젝트 ▲사회적기업 라이브커머스 지원사업 ▲사회적기업 홍보영상 제작 지원사업 등 사회적기업 육성, 인지도 제고, 판로개척 등의 사업을 수행할 예정이다.
조인권 인천시 일자리경제본부장은 "올해도 지역별 특성이 반영된 다양한 사업을 통해 지역 편차를 줄이고 지역에 특화된 사회적기업 모델을 발굴·육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jiu670@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경기 이천시, ‘경기형 과학고’ 예비 1차 합격
- 2대형 SUV 신차 출시 ‘봇물’…車 트렌드 바뀔까
- 3탄핵정국 속 농협금융·은행 인사 고심…수장 교체 가능성
- 4후판가격 협상 해 넘어가나…3개월째 ‘공회전’
- 5LG전자 조주완 “위기는 위험과 기회…최악 상황 대비"
- 6셀트리온,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스테키마’ 美 FDA 허가 획득
- 7“고물가에 사전예약 증가”…유통가, 설 채비 ‘분주’
- 8건설현장 30%는 외국인…“AI로 소통장벽 허물어요”
- 9새해에도 먹거리 부담…이온음료·커피·우유 가격 오른다
- 10당근책 잃은 밸류업…일제히 '파란불'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