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EU '러 암호화폐 제재'…비트코인 급락
증권·금융
입력 2022-03-04 19:46:55
수정 2022-03-04 19:46:55
이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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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4.1만달러…하루새 4.63% 급락
미·EU, 러 제재 강화…암호화폐 거래 차단

[서울경제TV=이지영기자]
비트코인 등 암호화폐가 급락하고 있습니다.
비트코인은 오늘(3시 기준) 글로벌 코인시황 중계사이트인 코인마켓캡에서 전날보다 4.63% 급락한 4만1,490 달러를 기록했습니다.
미국과 유럽연합에서 러시아에 대한 제재 조치로 암호화폐 거래를 막겠다고 밝히면서 비트코인이 하락한 것으로 분석됩니다.
같은 시각 국내 가상화폐 거래소 업비트에서도 비트코인은 24시간 전보다 1.90% 하락한 채 거래됐습니다. /eas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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