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사모, 팝페라 가수 이사벨과 3.1절 광고 캠페인 진행

광고를 사랑하는 전국 매체사들의 모임인 ‘광사모’가 지난 2월 15일부터 3월 1일까지 15일간 ‘제103주년 삼일절 광고 캠페인’을 전국 회원사들의 옥외광고 매체들을 통해 대대적으로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국가공식행사와 국제스포츠경기 등에서 애국가를 가장 많이 부른 가수로 알려져 있는 이사벨과 함께 ‘제103회 3.1절 절대 잊지 않겠습니다’라는 내용으로 진행됐다.
특히 지난해 말 홍보대사로 위촉된 팝페라 퀸 이사벨은 연말 진행된 구세군 자선모금 캠페인에 이어 이번 3.1절 캠페인에도 동참해 삼일운동의 숭고한 정신을 기리고 계승하자는 의미를 전국 광사모 회원사들이 운영하고 있는 대형 전광판 및 대중교통 영상매체 등을 통해 전달해 그 의의가 더 크다.
행사를 주관한 강윤석 광사모 회장은 “코로나19 등으로 오랜 기간 어려움에 직면해 있는 국민들에게 캠페인을 통해 삼일절의 숭고한 의미도 되새기고 극복할 수 있다는 자신감도 갖게 되길 기원한다”라고 전했다
한편 광사모는 전국 150여개의 회원사가 매년 삼일절, 어버이날, 광복절과 구세군 자선모금 캠페인에 회원들이 보유하고 있는 옥외 광고매체들을 통해 자발적 기부 형태로 캠페인을 전개해 오면서 가족사랑 및 이웃사랑, 그리고 나라사랑에 대한 의미를 다시금 새기게 만드는 뜻 깊은 활동을 펼치고 있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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