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평군 농업 농촌 식품산업정책 심의회
전국
입력 2022-03-07 12:55:52
수정 2022-03-07 12:55:52
주남현 기자
0개
48개 사업 1,175억2,000여 만원 신청 의결

[함평=주남현 기자] 전남 함평군이 지역 농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2023년도 농업·농촌 및 식품산업정책 심의회'를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심의회는 위원장인 이상익 군수를 비롯한 28명의 위원이 참석해 내년도 농림축산식품분야 48개 사업 1,175억2,000여 만원을 신청키로 의결했다.
이는 지난해 신청액인 750억3,000만원보다 56% 증가된 규모다.
분야별로는 농업분야 44개 사업 1,061억600만원, 축산분야 2개 사업 108억9,500만원, 임업분야 2개 사업 5억2,000만원 등이다.
귀농 영농정착 지원 사업, 친환경 쌀 곡물건조기 등 올해 주요 지원 사업 34개 사업의 지원대상자 우선순위도 선정했다.
이날 의결된 사업은 전라남도와 농림축산식품부의 심의를 거쳐 확정되면 2023년도 사업비로 지원된다. /tstart2001@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