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 아카데미 경남 캠퍼스 개소…지역인재 양성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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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2-03-07 17:46:25
수정 2022-03-07 17:46:25
이은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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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혁신플랫폼 연계, 청년 인재 수도권 유출 방지 효과

[서울경제TV 진주=이은상 기자] 국내 대표 정보통신기업 NHN의 청년 인재육성을 위한 아카데미가 경남 김해에서 처음으로 문을 열었습니다.
NHN 아카데미는 경남, 울산 지역 청년 25명을 포함, 총 59명을 선발해 7일부터 약 6개월 동안 웹서비스 개발과정 등을 교육할 계획입니다.
과정을 이수하면 NHN 계열사 등에 대한 취업기회가 주어집니다.
이번 사업은 지난해 시작된 울산-경남 지역혁신플랫폼 구축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됩니다.
수도권 소재 대기업이 수도권이 아닌 지방에서 인재를 양성해 채용한다는 점에서 지역 청년 인재의 수도권 유출을 막는 효과가 기대됩니다. /dandibod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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