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장 뚫린 휘발윳값…서울 ℓ당 1,900원 돌파
증권·금융
입력 2022-03-08 21:42:58
수정 2022-03-08 21:42:58
윤다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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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사태 여파로 국제유가가 급등하면서 서울 휘발윳값도 리터당 1,900원을 넘어섰습니다.
서울의 휘발유 가격은 어제보다 22.42원 오르며 ℓ당 1,921.68원을 기록했습니다. 전국 17개 시도 가운데 제주에 이어 2번째 1,900원대 지역입니다.
전국 평균 휘발윳값은 1,845원을 넘어서며 지난 2014년 9월 이후 약 7년 반 만에 최고치를 찍었습니다.
하루에도 10원 이상씩 가격이 오르고 있어 ℓ당 2,000원선 돌파가 멀지 않았다는 관측도 나옵니다. /yunda@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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