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포커스 영어 영재학원, 특화 커리큘럼 선봬

미국식 표준영어 전문교육 기관 인포커스 영어영재학원 원주 본원(인포커스)은 올해 특화된 커리큘럼을 선보인다고 9일 밝혔다.
인포커스는 미국인 영어교육가인 니콜 팔마(Nicole Palma) 원장이 설립한 곳으로 운영진 전원이 미국인으로 구성돼 있다. 원내 교육과정의 90% 이상을 영어로 소통하면서 원생들이 자신의 생각을 영어 문장으로 말하는 능력을 키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종일유치부는 교실과 실내영어마을에서 엑티비티한 수업이 이뤄진다. 베이커리, 상점, 은행 등 다양한 공간에서 원어민 선생님과 실제상황에서 롤플레잉 수업을 진행하며, 인포커스 도서관에는 약 5,000여권의 미국 영어원서를 보유하고 있다.
여기에 실내 골프장과 실내 체육공간에서 골프 및 펜싱 등 엘리트 스포츠클래스도 운영한다. 또 한 달에 한번 진행되는 Half-day trip과 All-day trip을 통해 새로운 체험학습이 이뤄지며 Bank-day에서는 미국식 Bond 시스템을 도입해 경제개념도 함께 배운다.
초등부 과정은 국제학교에 입학할 수 있는 수준의 특화 커리큘럼으로 진행된다. 미국 현지에서 사용하고 있는 커리큘럼에 인포커스의 노하우를 적용했다. 미국 동부 지역 표준 영어 발음을 배울 수 있으며 원생들이 주도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특색 있는 커리큘럼으로 빠르게 영어를 습득할 수 있을 전망이다.
니콜팔마 원장은 “아이들이 공부를 평생 즐기며 당연히 해야 할 일로 생각할 수 있도록 지도해야 한다”며, “칭찬과 격려로 배우고, 공부에 재미를 붙이면 아이 스스로가 옳고 명확한 기준점이 자연스럽게 형성될 수 있다”면서 “아이들에게 유익하고 효과적이며 즐거운 교육환경을 마련해줄 수 있도록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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