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지방세정 종합평가서 4년 연속 '대상'
전국
입력 2022-03-08 18:22:25
수정 2022-03-08 18:22:25
유태경 기자
0개
신세원 발굴·특수시책서 우수한 평가 받아
[창원=유태경기자] 창원시는 경상남도에서 실시한 '2022년 지방세정 종합평가'에서 4년 연속 종합 1위인 대상으로 선정됐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도내 18개 시군 간 지방세정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실시됐다. 심사는 ▲지방세 부과·징수 ▲체납액 정리 ▲세무조사 ▲지방세 심사 ▲세외수입 ▲지방소득세 ▲세정일반 등 8개 분야 22개 항목으로 이뤄졌다.
시는 전 분야에 걸쳐 높은 점수를 받았다. 특히, 대형 건설공사현장 지방세 일제 조사와 농어업인 감면 부동산 전수 조사 등 신세원 발굴과 특수시책으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시는 올해도 자주재원확보를 위한 지속적인 세원발굴과 체납액 징수를 위해 적극적으로 지방세 업무를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2019년부터 2022년까지 4년 연속 우수한 성적을 거둔 것은 코로나19의 경제적 어려운 시기에도 지방세를 성실하게 납부한 시민들 덕분"이라며 "편리하고 다양한 납부시책을 개발해 시민들에게 보다 나은 세무행정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jadeu0818@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강원랜드, 한국임업진흥원 업무협약 체결 ‘탄소중립 선도 역할 박차’
- 보훈공단, 캐릭터 행복이·태극이 스티커 무료 배포
- 부산시, 삼성전자와 '대중소 상생형 스마트공장 기초단계 구축사업' 지원
- 미디어센터내일, ‘시네마리듬’ 영화 무료 시사회 개최
- 'KDF 콘서트', 성대한 케이팝 축제 성황리 마무리
- 원주시, 어린이를 위한 축제 ‘제2회 학성꿈동산 FESTIVAL’ 개최
- 인구 유입 정책 ‘come on wonju’ 프로젝트, 원주에서 살아보기’ 시범 추진
- 대구경북 행정통합 청신호, 행안부 행정통합 최종 중재안 제시
- 대구가톨릭대, 중간고사 앞둔 학생에 간식 전달
- 경북도, 국산 목재산업 활성화 박차
주요뉴스
주간 TOP뉴스
- 1강원랜드, 한국임업진흥원 업무협약 체결 ‘탄소중립 선도 역할 박차’
- 2존재감 커진 사모펀드…제2 고려아연 어디?
- 3SK에코플랜트, 조직개편…‘하이테크’ 조직 신설
- 4국감 선 이복현…우리금융 월권·직권남용 등 '뭇매'
- 5선수금 10조 달하는 상조시장…“제2 머지·티메프 우려”
- 6현대차-도요타, AI 휴머노이드 로봇 개발 ‘맞손’
- 7보훈공단, 캐릭터 행복이·태극이 스티커 무료 배포
- 8KGC인삼공사 “홍삼, 식약처서 혈당조절 기능성 인정”
- 9“K디자인 미래 만나요”…‘서울디자인’ DDP서 개막
- 10네카오, 3분기 실적 ‘희비’...“AI 혁신 관건”
공지사항
더보기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