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MIR, 동해안 산불피해 이재민에 긴급 구호물품 등 ... 1,000만원 상당 지원
전국
입력 2022-03-11 15:04:12
수정 2022-03-11 15:04:12
강원순 기자
0개

[서울경제TV 강원=강원순 기자] 한국광해광업공단은 산불로 민간피해가 발생한 강원 동해시와 경북 울진군의 이재민시설을 찾아 총 1,000만원 상당의 긴급구호물품을 전달했다고 11일 밝혔다.
구호물품은 국제구호단체 굿네이버스와 협력해 이재민들 필요로 하는 이불 등 생활 필수품으로 구성했다.
황규연 사장은 “갑작스런 산불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이재민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될 수 있길 바란다.”면서 “신뢰받는 공기업으로서 앞으로 도움이 필요한 지역사회에 지속적인 나눔과 후원활동을 펼칠 것”이라고 말했다./k10@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진보당, GGM 노동조합 악마화 비판 "대출금 상환 광주시가 제대로 해명하라"
- 원주시민의날 기념 읍면동 노래자랑 개최
- 2025 원주라면페스타 9월 개최 확정
- 한국관광공사,‘인바운드 마케팅 지원 서비스’설명회 개최
- 춘천공공하수처리시설 이전·현대화사업 착공식 개최
- 국도5호선 신림-판부 도로건설공사 전 구간 4차로 확정
- 부산도시공사, '2025년 행복마을 리빙랩 지원사업' 박차
- 전남교육청, 편향된 설문결과 발표에 강력 반박
- '제22회 국제탄화규소학술대회(ICSCRM 2025)' 대한민국 최초 부산서 개최
- 느린학습자 아동, 현장체험 활동 "친구와 같이 하니 용기 났어요"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진보당, GGM 노동조합 악마화 비판 "대출금 상환 광주시가 제대로 해명하라"
- 2삼성 지분 탐내는 美 정부..."정상회담 앞두고 압박"해석도
- 3bhc, 첨단 튀김로봇 ‘튀봇’ 전국 30개 매장으로 확대
- 4나노실리칸첨단소재, 실리칸에 최대주주 지분 21억원 블록딜
- 5네이버 플레이스, AI 브리핑 적용 후 클릭률 두 자릿수 증가
- 6제우스·파미유, 50억 투자 유치…"푸드테크 시장 진출"
- 7롯데 유통군, 제1회 'AI 컨퍼런스' 개최
- 8DX KOREA 2026 조직위원회 공식 발족…"민·관·군 협력 가속화"
- 9KOTITI시험연구원, KGM과 모빌리티·배터리 기술협력
- 10신동와인, 클라랑델 아시아 최초 앰배서더로 ‘김덕주 소믈리에’ 선정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