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안전교육협회, 경기 광주시 취약계층에 맞춤형 안전 예방교육 진행
문화·생활
입력 2022-03-16 08:08:37
수정 2022-03-16 08:08:37
정의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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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안전교육협회(회장 정성호)는 생활 주변에서 발생할 수 있는 재난 예방 및 피해 최소화를 목적으로 경기도 광주시의 초등학생 및 어린이집 원아를 대상으로 안전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안전 체험 교육’을 주제로 진행된 이번 교육은 심폐소생술, 응급처치 실습 등 다양한 재난안전 체험을 시뮬레이터 및 VR 형태로 분류하여 진행됐다.
협회가 자체 제작한 VR 안전교육 콘텐츠는 교육부에서 지정한 학교 7대 표준 안전교육 지침을 토대로 생활안전부터 교통안전, 재난 안전, 계절별 안전사고에 대비한 다양한 분야의 안전교육을 효과적으로 체험할 수 있다.
또한 협회는 VR 안전교육 내용의 업그레이드와 기술 개발을 위해 다양한 안전 관련 기업과의 협업 등 진취적인 행보를 보이고 있다.
정성호 협회장은 “앞으로도 안전 교육이 필수적인 학생에게 보다 실질적인 안전 교육을 제공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의 교육을 실시하겠다”며 “취약계층 맞춤형 안전 예방을 위한 콘텐츠 개발을 더욱 강화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대한안전교육협회가 제공하는 기초 안전 교육 및 산업 안전에 관련된 내용들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교육과 관련 내용은 유선으로 상담이 가능하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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