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규제 지역 아파트 ‘가평설악 디 엘본’ 분양 예정

경기도 가평군 설악면 신천리 일원에 들어설 예정인 비규제 지역 아파트 ‘가평설악 디 엘본’이 분양 예정이라고 밝혔다.

가평설악 디 엘본은 지하 2층~지상 23층 6개동, 총 420세대 규모로 이중 107세대를 일반분양한다. 전용별로는 62㎡, 84㎡, 120㎡ 타입으로 중소형 및 가평에서 보기 드문 중대형 평면으로 구성되어 있다.

단지는 도보 통학권에 미원초, 설악중, 설악고, 청심국제중∙고 등 명문 학교들이 위치해 있으며 서울양양고속도로 설악 IC를 통해 잠실역까지 30분대에 도착할 수 있는 쾌속 교통망을 갖추고 있다. 또한 설악면 신천리에서 청평면 고성리를 잇는 국도 75호선을 이용하면 단지에서 인접 지역 어디나 편리하게 이동 가능하다.

특히 인근에 대형마트와 병원, 은행 등 생활 편의 시설과 청심평화월드센터, 프리스턴밸리, 아난티클럽 등 골프장과 소공원이 모두 근접해 있으며, 단지 내부에는 힐링쉼터와 산책로, 어린이놀이터, 야외운동시설 등이 조성될 계획이다.

분양 관계자는 “디엘본은 독창적인 외관, 저층부 석재마감 등 외관부터 명품 단지로 설계되어 어느 부분 하나 소홀한 곳이 없다”며 “수도권 마지막 남은 비규제 지역 아파트의 기회를 놓치지 않으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이달 개관 예정인 가평설악 디 엘본의 주택홍보관은 경기도 가평군 설악면 신천리에 위치한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