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실·압구정 등 토지거래허가구역 연장
경제·산업
입력 2022-03-16 20:06:07
수정 2022-03-16 20:06:07
서청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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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토지거래허가구역내 허가 면적 기준을 대폭 강화한 가운데 다음달 27일과 6월 23일에 기한이 각각 만료되는 서울 도심내 토지거래허가구역이 재지정되면서 강화된 허가기준이 적용될 전망입니다.
시장에서는 가뜩이나 거래가 급감한 가운데 허가 기준이 강화되면 거래침체 상태가 더욱 심화될 것으로 우려하고 있습니다.
업계와 당국에 따르면 서울시는 다음달 열리는 도시계획위원회에서 토지거래허가구역 지정이 종료되는 강남구 압구정, 목동, 성수 등 54개 단지를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재지정하는 안건을 심의할 예정입니다./ blue@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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