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성건설, ‘더 트루엘 포항’ 견본주택 오픈
경제·산업
입력 2022-03-18 15:16:01
수정 2022-03-18 15:16:01
정훈규 기자
0개

[서울경제TV=정훈규기자] 일성건설은 18일 경상북도 포항시 오천읍 일대에 ‘더 트루엘 포항’의 견본주택을 오픈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고 밝혔다.
더 트루엘 포항은 지하 2층~지상 18층 4개동 전용 59~84㎡ 총 255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타입별 가구수는 59㎡ 34가구, 82㎡ 1가구, 84㎡A 59가구, 84㎡B 49가구, 84㎡C 101가구, 84㎡D 10가구, 84㎡E 1가구다.
단지는 대부분 남향 위주로 배치해 채광과 일조를 극대화했으며, 일부 가구에는 구정공원(예정)과 냉천을 바라보는 조망 특화설계가 적용된다. 단지 내에는 피트니스센터, 실버라운지, 트루라이브러리 등 주민공동시설이 조성되며, 테마산책로와 감성초화원 등의 조경도 갖춘다.
단지에서 포스코 포항제철소까지 차량으로 5분 이내에 이동이 가능하며, 포항 철강 산업단지, 포항 일반 산업단지도 주변에 위치한다. 남포항IC를 통해 울산까지 30분 내에 이동이 가능하며, 단지 인근 해병로와 냉천로, 영일만대로를 통해 포항 시내와 인근지역으로의 이동도 편리하다.
향후 일정은 오는 25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8일 1순위 청약접수를 진행할 예정이다. 당첨자발표는 다음 달 4일, 정당계약은 같은 달 15일~19일까지 5일간 견본주택에서 진행한다. /cargo29@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대법원, 형사소송규칙 개정…이재명 사건재판도 영향
- 미·중 AI 패권 경쟁 격화…中 빅테크들, 투자 '러시'
- 북한, 올해도 자금세탁·테러자금 '고위험국' 지정
- 정부, 日 '다케시마의 날' 행사 항의…"즉각 폐지 엄중 촉구"
- 글로벌 제약사들 대표 만난 트럼프 "미국서 생산 않으면 관세"
- 오세훈 "절박한 심정으로 서울시 조기 추경"
- 트럼프, 찰스 브라운 합참의장 전격 경질…후임 곧바로 지명
- 트럼프, 외국 디지털 규제 조사 대응…韓도 영향 받을까
- 野지도부, '尹파면 촉구대회' 개최…이재명 "주권자 힘 보여달라"
- 조태열, G20 계기 7개국 연쇄 양자 회담 개최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현대해상, 작년 순익 1조307억원 '역대 최대'…전년比 33.4%↑
- 2한화손보, 작년 순이익 3823억…전년 대비 31.5%↑
- 3최철규(저축은행중앙회 경영지원부장)씨 부친상
- 4강기정 시장, 주한 일본대사와 우호협력 논의
- 5광주 서구의회 임성화 의원, ‘청소년 복합체육시설’조성 제안
- 6함평군‧전남도‧(주)동우, 67억원 규모 투자협약 체결
- 7대법원, 형사소송규칙 개정…이재명 사건재판도 영향
- 8미·중 AI 패권 경쟁 격화…中 빅테크들, 투자 '러시'
- 9북한, 올해도 자금세탁·테러자금 '고위험국' 지정
- 10정부, 日 '다케시마의 날' 행사 항의…"즉각 폐지 엄중 촉구"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