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가톨릭대병원 채현동 교수 ‘대한위암학회 이사’ 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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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2-03-21 16:29:49
수정 2022-03-21 16:29:49
김정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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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김정희기자] 대구가톨릭대학교병원(병원장 이창형)은 위장관외과 채현동 교수가 대안위암학회 이사로 임명됐다고 21일 밝혔다. 대한위암학회는 1993년 연구회로 시작하여 1996년 정식 학회로 출범했다. 이 학회는 매년 국제 학술대회(KINGCA)를 개최하고 있으며 ‘Journal of Gastric Cancer’라는 SCI 논문을 발간하는 등 세계를 이끌어 가는 위암 분야 최고의 학회이다. 채현동 교수는 지난해 11월 열린 대한위암악회 이사회(이사장 한상욱)를 통해 이사로 공식 임명 됐다. 임기는 2023년 9월까지이며 이 기간동안 학회의 발전과 함께 이사회가 원활한 기능을 수행할 수 있도록 이사장을 비롯해 여러 이사진들과 협력해나갈 예정이다. 채현동 교수는 “대한위암학회 이사로 임명된 것에 감사히 생각한다.”며 “맡은 임무를 성실히 수행하고 학회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95518050@sedaily.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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