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환경청, '세계 물의 날' 기념식 개최…1992년 제47차 UN 총회 지정 선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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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2-03-21 17:33:28
수정 2022-03-21 17:33:28
강원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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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강원=강원순 기자] 환경부 소속 원주지방환경청은 오는 22일 제30회 '세계 물의 날' 기념식을 원주지방환경청 대강당에서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세계 물의 날’은 물의 소중함을 알리고 물 문제 해결을 위한 세계 각국의 관심과 협력을 증진하기 위해 1992년 제47차 UN 총회에서 지정 선포한 날이다.
올해 우리나라의 공식 주제는 “하나된 물관리, 자연과 인간이 함께 누리는 생명의 물”이며, 유엔(UN)에서 정한 주제인 “Groundwater; Making the invisible visible(지하수, 보이지 않는 것을 보이도록)”과 연계하여 지하수와 지표수의 통합 및 정부의 물관리 일원화 성과와 미래상을 그리는 장으로 활용하고자 하는 취지를 담고 있다.
이번 기념식에서는 물관리 정책추진과 물 환경 보전에 기여한 유공자 14명에게 표창을 수여하고, 기념식 이후에는 원주 혁신도시 입춘내 소하천 주변 하천정화활동을 실시한다.
이창흠 원주환경청장은 “원주지방환경청은 지속적 물환경 보전과 철저한 관리를 통해 국민들에게 안전하고 깨끗한 물 공급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k10@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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