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건설, '엘리프 송촌 더 파크' 4월 오픈
[서울경제TV=설석용기자] 계룡건설이 오는 4월 대전 대덕구 송촌동 일원에 '엘리프 송촌 더 파크'를 분양한다고 25일 밝혔다.
'엘리프 송촌 더 파크'는 지하 3층~지상 최고 28층 9개동, 전용 84~112㎡ 총 799가구로 조성된다. 단지는 84~112㎡의 다양한 중대형 타입과 4Bay (일부 3Bay) 판상형 구조로 개방감을 극대화했다. 전세대 남향 배치로 채광 및 통풍도 우수하다.
단지 인근에는 대전복합버스터미널이 위치해 대전 시내·외 이동이 편리하고, 차량 이용 시 경부고속도로 대전IC와 동서대로, 한밭대로 등을 통해 대전 도심권과 인근 도시로의 신속한 접근이 가능하다. KTX·SRT 경부선이 지나는 대전역도 10분대면 이용할 수 있다.
단지는 용전그린공원(조성예정) 내에 자리잡은 대전 최초의 공원을 품은 숲세권 아파트로, 쌍청근린공원, 동춘당공원 등과 인접해 쾌적한 주거환경을 갖췄으며, 또한 대전광역시청과 정부대전청사, 대전제1일반산업단지 등 관공서와 산업단지가 차량 10분 내외 거리에 있어 출퇴근이 용이하다.
반경 1.5km 내에 이마트, 홈플러스, CGV 등 쇼핑 및 문화시설을 가깝게 누릴 수 있다. 대전한국병원, 근로복지공단 대전병원등 의료기관과 송촌동 행정복지센터, 용전동 행정복지센터와 같은 주민들이 자주 이용하는 행정기관도 가깝고 편리하게 이용이 가능하다.
'엘리프 송촌 더 파크'는 단지 앞 대양초등학교를 비롯해 송촌중·고등학교, 법동중학교 등 다수의 학교가 도보 통학권에 있으며, 한남대학교, 대전보건대학교도 가깝게 다닐 수 있는 학세권 입지를 자랑한다.
단지가 들어서는 대덕구에는 오는 2027년 대전 도시철도 2호선 트램이 개통 예정이다. 특히 단지 인근에 트램역사가 조성될 예정으로 향후 교통 편의성이 더욱 개선될 전망이다.
분양 관계자는 "엘리프 송촌 더 파크는 장기간 공급가뭄이 이어지고 있는 대전시 대덕구에 약 1년 만에 분양하는 신규 분양단지"라며 "대전 중심업무지구인 둔산동 일대와 대형마트, 영화관, 서점 등이 위치한 대전복합버스터미널 상권도 가깝게 누릴 수 있어 편리한 주거생활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한편, 엘리프 송촌 더 파크 견본주택은 대전 유성구 봉명동에 마련된다. /joaquin@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인천공항 최대 실적인데…면세점 적자 행진
- 국정 혼란 속 계약연기·방한취소…방산업계 ‘촉각’
- [이슈플러스] 한미약품 주총서 4인 연합 ‘승’…“경영권 우위 확보”
- ‘이재명표’ 상법 격돌…“주주보호” VS “경제 폭탄”
- 중소기업계 "대법 통상임금 판결 유감…경영환경 악화 우려"
- “신동엽 효과” 세븐일레븐, ‘생드래프트비어’ 초기대비 매출 45%↑
- 오뚜기, '오징어 게임 시즌2' 협업 '뿌셔뿌셔' 2종 160만개 돌파
- GS리테일, ‘우리동네GS’ 앱 MAU 역대 최고치…“2년 만에 244만명”
- 캐치테이블, ‘위스키 페어링’ 이용 고객 6배 증가
- 바디프랜드, 마사지가구 ‘파밀레’ 론칭…가구 시장 진출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