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원키즈, 휴대폰 메신저로 대화하듯 풀어낸 초등 ‘톡톡 한국사’ 출간
초등생을 위한 짧게 질문하고 쉽게 답하는 톡톡한국사

대원키즈는 초등학생을 위한 ‘짧게 질문하고 쉽게 답하는 ’톡톡 한국사’(전 5권)시리즈를 출간한다고 전했다.
“휴대폰 메신저로 역사 공부를 한다고요?”
휴대폰 메신저로 시간 여행을 떠나며 우리 역사를 만나는 역사책!
《짧게 질문하고 쉽게 답하는 톡톡 한국사》 시리즈는 휴대폰 메신저로 메시지를 주고받으면서 우리 역사를 배우는 새로운 형식의 역사책이다.
휴대폰 메시지로 의사소통하는 일에 익숙한 요즘 어린이들은 책장을 넘길 때마다 마치 친한 친구와 채팅을 하는 느낌으로 역사를 접하게 된다. 시대별로 꼭 기억해야 할 인물들을 ‘톡톡 친구 프로필’로 만나고, 휴대폰을 보는 듯한 구성과 그림은 어린이들이 낯설고 어려운 역사를 친근하게 느끼게 해준다.
꼭 알아야 할 역사를 이야기로, 역동적인 구성으로, 유쾌한 만화로
더 쉽고 더 재미있는 한국사!
역사는 다양한 인물과 사건이 등장하는 드라마이며, 웬만한 소설보다 이야기가 풍부한 옛이야기이기도 하다. 《짧게 질문하고 쉽게 답하는 톡톡 한국사》 시리즈는 각각의 역사적 사건을 마치 눈앞에서 보듯 생생하고 역동적으로 구성하고, 아이들이 좋아하는 만화 형식으로 유쾌하고 발랄하게 그려 낸다. 어린 독자들은 책장을 넘길 때마다 글과 그림으로 다양하게 펼쳐지는 역사적인 순간들과 인물들을 만나면서 자연스럽게 역사와 가까워진다. 또한 시대별로 연표를 만들어 중요한 사건들을 한눈에 볼 수 있게 하고, 각각의 사건들을 앞뒤 맥락을 통해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함으로써, 역사를 단편적인 사실이 아닌 입체적인 사건으로 기억할 수 있게 한다.
역사 퀴즈, 사진, 글쓰기 등 다양한 액티비티로 게임만큼 즐거운 한국사!
아무리 재미있는 역사라도 게임보다 즐거울 순 없다. 하지만 지루한 역사를 게임으로 만난다면 어떨까? 《짧게 질문하고 쉽게 답하는 톡톡 한국사》 시리즈는 책 속 주인공들이 타임머신을 타고 선사 시대부터 근현대까지 흥미진진한 역사 여행을 떠난다. 그리고 한 시대가 끝날 때마다 앞에서 여행한 이야기들을 낱말 퀴즈로 다시 한번 기억하고, 역사 속 주인공이 되어 ‘내가 ○○이라면 어떻게 했을까?’라고 질문하며 글쓰기도 하고, 그림 그리기도 하면서 자기만의 역사책을 만들어 보는 등 어린이들의 눈높이와 취향에 맞는 다양한 독후 활동 자료들이 가득 준비되어 있다. 가로세로 줄을 맞추며 낱말을 쓰고, OX 퀴즈를 풀다 보면 어려웠던 역사적 사실들이 쉽게 느껴지게 된다. 또, 사건들의 과정과 결과를 떠올리면서 자연스럽게 생각하는 힘도 기를 수 있다.
초등학교 교과 과정에 맞추고, 가장 최신 정보까지 담은 똑똑한 한국사!
역사는 멈춰 있지 않고 지금 현재에도 쉬지 않고 흐르며 또 다른 이야기를 만들어 내고 있다. 또 끊임없는 역사 연구를 통해 새롭게 알게 되거나 잘못된 사실을 발견하기도 한다. 이 과정에서 어떤 역사적 인물이나 사건에 대한 평가가 전혀 달라지기도 한다. 짧게 질문하고 쉽게 답하는 톡톡 한국사》 시리즈는 시대별 전문가들이 새롭게 발견된 유물, 잘못 알려진 사실들, 왜곡되었던 정보를 바로잡았을 뿐 아니라, 최근 선출된 대한민국 20대 대통령까지 가장 최신 역사를 생생하게 담았다. 또한 초등학교 교과 과정에 맞춰 구성하여 어린이들의 교과 학습에 직접적인 도움이 되도록 알차게 구성되어 있다.
▮ 구성
1권 선사 시대, 고조선, 고구려
2권 백제, 신라 ~ 통일신라
3권 고려 전기 ~ 고려 후기
4권 조선 전기 ~ 조선 후기
5권 근대 ~ 현대
/박진관기자 nomadp@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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