혁신을 구축하라 “디지털 프런티어”
지금, 당장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에 뛰어들어라!

트렌드 변화에 따른 디지털 혁신은 이제 거스를 수 없는 숙명이다!
코로나19 속, 혁신 속도전은 이미 시작됐다.
코로나의 대유행과 함께 기업의 디지털 혁신은 더 이상 선택의 문제가 아닌 숙명이 되었다. 작년까지만 해도 심사숙고와 점진적 접근이 대세인 분위기였지만, 이제는 디지털 혁신 속도전에 모두가 휘말린 상황이 되었다.
그런데 디지털 혁신을 꾀하는 기업은 많지만, 만족할 만한 성과를 내는 기업은 생각보다 적다고 한다. 낡은 사고방식과 사업 관행을 버리지 못하고 말로만 디지털 혁신을 외치기 때문이다. 코카콜라의 아세안 및 남태평양 사업부 전략 부사장인 어제이 소호니가 그런 기업들을 위해 진정한 디지털 혁신 구축 방법을 소개한다.
독자들은 스타트업 세계가 어떻게 움직이는지, 왜 유니콘이 존재하는지, 그리고 향후 10년간 시대적 변화에 맞는 주요 기술과 소비자 동향은 무엇인지 등을 내부자의 시선을 통해 바라볼 수 있다. 소비재 기업이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에 대비하는 데 필요한 6가지 부분인 “6가지 디지털 혁신 영역”, 즉 광고, 정서적 유대감 형성, 상거래, 제품 개발, 제조 및 기업의 기능을 알기 쉽고 상세히 살펴볼 수 있다.
미래의 트렌드를 이해하고 기업 운영에 접목하고자 하는 모든 이들에게 혜안을 주지만 특히, 기업 및 재계 리더, 새로운 세계를 이해하려 애쓰는 디지털 프런티어, 경영대학원생에게 아주 유용한 지침서가 될 수 있겠다./박진관기자 nomadp@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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