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설악 디 엘본’ 특별공급 등 분양 일정 예고
경기도 가평군 설악면 신천리에 들어서는 아파트 ‘가평설악 디 엘본’이 주택전시관을 하고 본격적인 분양일정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수도권 비규제지역 아파트인 ‘가평설악 디 엘본’은 지하 2층~지상 23층 6개동 규모로 전용 면적 120㎡, 84A㎡, 84B㎡, 62㎡로 구성되었으며, 총 420세대 중 107세대를 일반분양으로 공급할 예정이다.
단지 내부에는 독서실과 재택근무자를 위한 공용공간, 실내골프연습장이 있어 차별화된 고품격 커뮤니티 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조식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특히 설악 IC와 설악버스터미널이 인근에 위치해 춘천 및 서울 수도권 진입이 우수하며, 도보권에 미원초, 설악중, 설악고와 청심국제중∙고등학교 등 우수한 교육환경이 조성되어 있다.
또한 마트, 병원, 은행 등 생활 편의시설과 청심평화월드센터, 프리스턴 밸리, 아난티클럽 등이 인접해 있다.
분양 관계자는 “가평은 기존 아파트 공급이 희소했던 지역으로 신규 아파트 분양에 대한 기대감이 높다”며 “특히 서울 양양고속도로 개통에 따른 수도권 생활이 가능한 지역으로 세컨드 하우스를 찾는 수요자들이 선호한다”고 밝혔다.
한편 ‘가평설악 디 엘본’은 오는 4월 6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순위 4월 7일, 2순위 4월 8일 청약이 진행되고, 당첨자는 4월 15일에 발표된다. 계약은 4월 26일부터 28일까지 3일간 진행된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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