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북구청, 지·산·맞 일자리창출 지원사업 참여자 모집

전국 입력 2022-04-05 21:00:17 수정 2022-04-05 21:00:17 김정희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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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김정희기자] 대구 북구청과 영진전문대 산학협력단은 대구광역시가 주관하는 2022년 지역산업 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군지원)에 최종 선정돼 참여자를 모집한다.

 

북구청은 영진전문대 산학협력단과 협업으로 2022년도 지역산업 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에 코로나19 위기 상황을 안전하고 건강하게 극복하고, 지역 내 취업취약계층의 취업을 지원하는 코로나19 대응 맞춤돌봄서비스 전문인력 일자리 창출사업공모 신청해 사업비 8천만원을 확보했다.

 

영진전문대 산학협력단과 업무협약을 지난 3월 체결 완료하고, 이달 7일부터 25일까지 사업 참여대상자모집해 이론 교육과 실습 교육 이수 후 취업서비스를 지원할 예정이다.

 

배광식 북구청장은 아동, 노인, 장애인, 저소득층, 한부모 가정 등 다양한 돌봄 서비스 욕구 해결을 위한 맞춤 돌봄 서비스 전문인력을 양성하여 취업취약계층의 취업경쟁력 강화 및 고용률을 높일 계획이다고 했다.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주민은 영진전문대학교 사회복지과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신청서 서식을 다운받아 팩스 및 이메일로 신청하거나 북구청 일자리정책과로 문의하면 된다. /95518050@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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