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산업개발 시공, '대전 산내이안' 올 하반기 분양 예정
경제·산업
입력 2022-04-07 13:35:55
수정 2022-04-07 13:35:55
설석용 기자
0개

[서울경제TV=설석용기자] 대우산업개발이 올해 하반기 '대전 산내이안' 일반분양에 돌입할 예정이라고 7일 밝혔다.
'대전 산내이안'은 대전광역시 동구 대성동 일원에 공급되며, 지하 3층 ~ 지상 32층, 8개동 전용면적 59~84㎡ 898가구 규모로 구성된다. 실수요자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 대단지로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입지도 우수하다. 판암역과 KTX대전역 철도가 가까운 역세권 단지로, 남대전IC, 판암IC, 통영대전IC 등 인접한 광역도로망 이용도 편리하다.
인근 홈플러스, CGV, 패션아일랜드, 충남대학병원 등 풍부한 생활인프라가 갖춰져 있고, 식장산이 바로 옆에 위치해 있어 쾌적한 주거환경도 누릴 수 있다. 산내초, 은어송중, 가오중, 가오고 등 초·중·고는 물론, 대전대, 우송대, 대전보건대, 폴리텍 등 대학교도 근거리에 위치해 있다.
분양 관계자는 "인근 아파트값 대비 합리적인 금액으로 내 집 마련이 가능하고, 선호도 높은 중소형 대단지로 구성돼 많은 문의를 주고 계신다"며 "또한 믿을 수 있는 대우산업개발이 시공할 예정으로 신뢰도가 높고, 풍부한 생활인프라까지 갖춰 대전 랜드마크 아파트로 떠오를 것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joaquin@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포스코퓨처엠 2분기 영업익 7억7000만원…전년比 71.7%↓
- "K-푸드 허브" 신세계면세점 명동점, ‘테이스트 오브 신세계’ 오픈
- 콜마BNH, 2분기 영업익 105억원…전년比 27%↑
- 중기중앙회, 폭우피해 이재민에 긴급 구호 물품 전달
- 소진공, 2025 하반기 수출 컨설팅 지원 소상공인 모집 공고
- 삼성바이오에피스, 美 해로우사와 안과질환 치료제 판매 파트너십
- SPC그룹, 충남·전남 수해지역에 구호물품 긴급 지원
- 하이테커, 중소기업 대상 ‘사내 AI혁신매니저’ 양성 교육 본격화
- 알멕, 자회사 AR알루미늄 지분가치 2680억 인정받아 투자유치
- 플랜, KOICA와 베트남 여성 경제적 역량 강화 사업 착수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