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T, 갤S22·갤S22+ 공시지원금 3배 인상
경제·산업
입력 2022-04-08 20:03:17
수정 2022-04-08 20:03:17
정새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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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정새미 기자] SK텔레콤이 갤럭시 S22와 갤럭시 S22+의 공시지원금을 기존 3배 수준으로 인상했습니다.
SKT는 5GX 프라임 요금제 사용 기준 공시지원금을 갤럭시 S22는 기존 15만 원에서 45만 원으로, 갤럭시 S22플러스는 기존의 15만 원에서 48만 원으로 올렸습니다.
이에 따라 갤럭시 S22의 공시지원금은 통신 3사 모두 최대 45만원으로 맞춰졌습니다. 갤럭시 S22플러스 공시지원금은 최대 50만 원(KT·LG유플러스)까지 올랐습니다.
앞서 KT와 LG유플러스는 지난 1일 갤럭시 S22와 갤럭시 S22+에 대한 공시지원금을 약 3배로 인상한 바 있습니다. / jam@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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