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대통령, 반려묘 모래 신제품 출시

고양이대통령이 먼지날림이 적은 반려묘 모래 신제품 ‘더캣츠룸 더스트 프리 프리미엄 벤토나이트’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신제품 ‘더캣츠룸 벤토나이트’는 미세먼지 발생을 줄여 집 내부 사막화 현상을 최소화하고 반려묘의 안구, 호흡기 질환 감소에도 도움을 주는 제품이다.
미국 천연 와이오밍산 벤토나이트를 사용해 알갱이 크기가 0.5mm 초미세입자로 반려묘의 발을 보호할 수 있는 것이 특징으로 26회 이상의 정교한 공정을 통해 반려묘 모래 먼지날림 현상을 최소화했다.
특히 응고력이 강하고, 천연 야자 활성탄과 700’C로 가열한 소성 제올라이트를 사용해 탈취 효과가 뛰어난 것이 장점이다.
또한 더캣츠룸 벤토나이트는 햇빛과 습기에 강한 3중 패키지로 포장되었으며, 손잡이가 모래를 들고 붓기 편한 각도로 배치되 보관과 사용에 편리함을 더했다.
제품의 메인 컬러는 반려묘가 잘 인지하고 좋아하는 녹색과 노란색으로 디자인됐다. 더불어 고양이대통령은 원재료 품질을 그대로 유지하여 사용할 수 있도록 미국 와이오밍 벤토나이트 메이저사와 단독원물계약과 직수입으로 신선도를 확보하고, 유통경로를 최소화 했다.
업체 관계자는 “더캣츠룸 벤토나이트는 자사 타제품 대비 낮은 미세먼지 수치를 보인다”며 “최근 소비자들이 반려묘 모래를 구매함에 있어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요소인 먼지 날림 현상을 최소화한 것이 인기 이유로 꼽히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더캣츠룸 벤토나이트는 고양이대통령이 지난달 31일 얼리버드로 선보여 빠르게 완판된 바 있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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