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대용량 제습·AI건조' 이동식 에어컨 출시
경제·산업
입력 2022-04-12 20:19:30
수정 2022-04-12 20:19:30
정새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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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정새미 기자] LG전자가 오는 15일 AI건조와 대용량 제습 등 위생 관리를 강화한 2022년형 이동식 에어컨을 출시합니다.
제습성능이 기존 모델 대비 60% 높아져, 하루 최대 44ℓ의 제습 성능을 갖췄습니다.
여기에 AI건조 기능도 탑재됐습니다. 인공지능이 이동식 에어컨의 사용시간을 분석해 제품 내부 습기 제거를 위한 최적의 건조 시간을 알아서 설정합니다.
특히 냉매를 압축하는 실린더가 2개인 듀얼 인버터 컴프레서로, 냉방성능과 에너지 효율을 갖췄습니다. 하루 4시간 사용 시 기존 정속형 모델보다 에너지를 최대 29% 절약합니다.
이동식 에어컨 신제품은 냉방면적에 따라 23㎡와 26㎡ 중 선택할 수 있으며, 색상은 실버·로즈·화이트·샤인 등 4가지로 구성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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