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3040 청년 350인 "박시종 광산구청장 후보 지지"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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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2-04-13 18:58:39
수정 2022-04-13 18:58:39
주남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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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후보 공천 배제' 주장 6인 후보 광주정신 우롱" 비판

[광주=주남현 기자] 광주 청년들을 중심으로 이루어진 '더 나은 미래' 회원 350명은 13일 박시종 광주 광산구청장 예비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박 예비후보 선거사무소에서 진행한 지지선언에서 이들 회원들은 "박 예비후보에 대한 민주당 부적격 판정은 비합리적이고 공정하지 못한 결정"이라며 "이에 흔들리지 않고 담대히 대응하는 박 예비후보에 깊은 신뢰를 보낸다"고 밝혔다.
회원들은 '박 후보 공천 배제'를 주장한 6명의 광산구청장 후보들에 대해 "광산구민과 광주정신을 우롱한 행동이었다"며 "42만 광산구민과 노인, 장애인등 소외계층, 약자와 함께하는 박 예비후보의 손을 놓지 않겠다"며 지지를 선언했다. /tstart2001@sr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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