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라텍, 총 367억원 규모 삼성전자 소방기계공사 수주계약 체결
증권·금융
입력 2022-04-19 09:09:27
수정 2022-04-19 09:09:27
윤혜림 기자
0개
[서울경제TV=윤혜림기자]소방산업 전문기업 파라텍이 삼성전자와 368억원 규모의 소방기계공사 2건을 수주하는 데 성공했다고 19일 밝혔다.
파라텍에 따르면 이번에 체결한 2건의 계약은 209억 규모의 P4 Ph1 그린동 소방기계공사와 158억 규모의 P4 Ph1 154kV 소방기계공사로 모두 367억 규모의 수주다. 2건 모두 이달 15일 착공해 2024년 3월 31일 준공하는 일정의 소방기계 공사다.
파라텍의 이번 공사 수주는 작년 12월 28일 116억 규모의 P3 Ph2 복합동, 그린동 소방기계공사 및 315억 규모의 P3 Ph2 FAB(북) 소방기계공사 공시로 도합 431억 규모수주를 알린 데 이어 약 4개월 만에 이뤄낸 대규모 수주다. 이로써 파라텍은 6개월간 삼성전자와 약 798억 규모의 공사를 수주해 시장의 주목을 받고 있다./grace_rim@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