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츠·현대차·르노코리아 등 21개 차종 2만4555대 리콜
금융·증권
입력 2025-08-07 08:47:05
수정 2025-08-07 08:47:05
이채우 기자
0개
리콜 대상 여부 자동차리콜센터서 확인 가능
벤츠 E350 4MATIC 차종 1만6957대는 엔진 제어장치 소프트웨어에 오류가 있어 시동이 꺼질 가능성이 있고, EQE 350 4MATIC 등 5개 차종 523대는 고전압 배터리 관리시스템 소프트웨어 오류로 시동이 꺼질 우려로 모두 지난달 25일부터 시정조치를 진행하고 있다. 현대차 쏠라티 등 2개 차종 5974대는 휠 고정용 너트 체결 불량으로 주행 중 휠 이탈 발생 위험이 있어 지난달 31일부터 시정조치가 진행 중이다.
만트럭 TGM 카고 등 11개 차종 643대는 방향지시등 작동 후 주간주행등이 정상 작동되지 않는 안전기준 부적합 사항으로 오는 11일부터 시정조치에 들어간다. 르노 SM6 등 2개 차종 458대는 진공 펌프 제조 불량으로 제동거리가 길어질 가능성이 있어 오는 11일부터 시정조치를 한다.
차량의 리콜 대상 여부와 구체적인 결함 사항은 자동차리콜센터에서 차량번호 및 차대번호를 입력하고 확인할 수 있다. /dlcodn1226@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업비트, 네이버와 합병 후에야…'늑장신고' 논란
- 개미 빚투 증가에…물만난 증권사 이자장사
- 4대금융, 5년만에 이자수익 감소 전망…수익모델 전환
- 한국대부금융협회, 온라인 불법사채 광고 5292건 적발
- 연세언론인상에 중앙일보 안혜리 논설위원·MBC 이언주 앵커
- 교보라플, 인슈어테크 콘퍼런스서 디지털보험 혁신 성과 발표
- 씨티은행, 한국사회적기업상 시상식 개최…유명순 행장 "사회적 기업과 동행할 것"
- 업비트, 첫 법인 세미나 'UBI 2025' 개최…기업 전용 '업비트 비즈' 출범
- KB국민은행, 2025 한국의 경영대상 수상
- 한국산업은행, 국민성장펀드부문장에 신혜숙 現혁신성장금융부문장 선임
주요뉴스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검찰, 김병주 MBK 회장 피의자 조사…‘홈플러스’ 사건 처분 속도
- 2“성인 치아 교정, 남성이 여성보다 만족”
- 3‘복잡 관상동맥’ 환자, OCT 기반 스텐트 삽입으로 심혈관 사건 크게 줄여
- 4심사평가원, 7회 연속 ‘가족친화 우수기관’ 인증 획득
- 5한국지엠 하청노동자 "보복성 집단 해고 의혹…근로 감독 나서라"
- 6김동원 한화생명 사장 "韓·UAE 100년 동행 선도"
- 7K-건설 해외수주 500억 달러 '눈앞'…10년 만에 최고 실적
- 8업비트, 네이버와 합병 후에야…'늑장신고' 논란
- 9개미 빚투 증가에…물만난 증권사 이자장사
- 104대금융, 5년만에 이자수익 감소 전망…수익모델 전환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