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씨에스컴퍼니, 정통 이탈리안 메탈 피자화덕 ‘폰타나포르니’ 출시

나폴리피자협회(AVPN) 인증 수제벽돌 피자화덕 ‘스테파노페라라’를 독점 수입하고 있는 제이씨에스컴퍼니는 정통 이탈리안 메탈 피자&베이커리 화덕 ‘폰타나포르니’를 국내에 론칭했다고 밝혔다.
새롭게 출시한 ‘폰타나’ 피자화덕은 피자의 본고장 이탈리아에서 70년의 역사와 전통을 이어오고 있는 정통 이탈리안 메탈 피자&베이커리 화덕 브랜드로 전통적인 이탈리안 장작 화덕의 장점을 유지하며, 현대적인 디자인과 첨단소재, 기술을 결합해 핸드메이드 방식으로 생산되는 제품이다.
가장 큰 장점은 완제품으로 수입되어 별도의 매장시공에 따른 추가공사나 설치비가 필요 없이 설치가 간단하고 설치 즉시 사용이 가능하다는 점으로 손쉽게 운반이 가능하고 장소에 제약 없이 실내, 실외 어디든 설치가 가능하다.
또한 피자뿐만 아니라 베이커리, 디저트, 육류, 생선과 같은 로스트 요리에도 활용이 가능하여 특히 브런치 카페로서 차별화된 메뉴개발을 고려하는 많은 업장에서의 수요가 기대되는 상품이다.
특히 두꺼운 스테인레스 스틸 금속을 사용하고 2중 내화물 구조의 단열재 매트리스로 제작해 단열성능이 뛰어나며, 외기의 영향을 최소화해 장작의 소비를 줄이고 요리하는데 필요한 고온에 짧은 시간에 도달이 가능하다. 화덕 내부에 사용되는 모든 재료는 식품용으로 인증된 안전한 재료만을 사용한다.
제품은 소형 가정용에서부터 전문가용, 대형업소용 제품까지 다양한 제품군을 보유하고 있으며, 전통방식 그대로 참나무장작을 이용하는 장작화덕 또는 가스를 겸용할 수 있는 화덕으로 선택이 가능하다.
제이씨에스컴퍼니 관계자는 “기존 수입하고 있는 스테파노페라라 피자화덕은 이태리에서도 손꼽는 최고 품질의 명품 수제 피자화덕으로 전문 업소용으로만 설치되어 왔다”며 “무게와 제품 사이즈도 상당해 핏제리아 전문매장이 아닌 레스토랑, 베이커리 카페나 브런치 카페 등에서 문의가 많이 있었지만 설치에 제약조건이 있어 설치를 포기한 사례가 적지 않았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폰타나 피자&베이커리 화덕은 가정용에서 전문업소용까지 완제품으로 다양한 제품군을 보유하고 있고, 이동 및 설치가 간편해 장소에 제약 없이 설치가 가능하다”고 말했다.
한편 폰타나포르니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홈페이지나 또는 제이씨에스컴퍼니 본사 상담전화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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