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난실 광산구청장 예비후보 "정책선거로 선택 받겠다"
전국
입력 2022-04-20 22:14:17
수정 2022-04-20 22:14:17
주남현 기자
0개
"최종 경선 예비후보자들과 정책 토론 기회 희망"

[광주=주남현 기자] 윤난실 광주 광산구청장 예비후보는 20일 "공정하고 깨끗한 경선에 임하고, 정책선거로 유권자 심판을 받겠다"고 밝혔다.
윤 예비후보는 "축제가 돼야할 경선이 날이 갈수록 상대 후보에 대한 배려가 없는 혼탁한 상황으로 치닫고 있다"며 최종경선 1주일 동안 자신은 정책 선거로 임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갑과 을 지역위원회는 지방자치와 민주주의를 훼손하는 행위가 발생하지 않도록 엄정한 중립"을 요구했다.
윤 예비후보는 "현 김삼호 광산구청장의 '행복으로 광산정책 20'등 건설적인 주요 정책을 최대한 반영하겠다"며 "예비 후보님들과 최종 경선에서 정책 토론의 기회가 있길 희망한다"고 덧붙였다. /tstart2001@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문화 4人4色 | 전승훈] 사과는 사람을 먹을 수 있을까
- [기획 | 심덕섭호 3년] 고창군, 성장의 궤도에 올라타다
- 고창군, 국가보훈부 우수기관 표창…"보훈문화 확산 기여"
- 고창군, 발효·식품산업육성지원센터 준공…'김치특화 농생명산업지구 핵심'
- 경주상공회의소, 2025 상공대상 시상식 성료…APEC 성공 개최 의지 다져
- 포항교육지원청, 등굣길 마약예방 캠페인 실시
- 영천시, 귀농인 전국 1위...귀농 정책 결실
- 포항시의회 건설도시위원회, 주요사업 현장방문 실시
- 김천교육지원청, '독도수호 나라사랑’ 독도체험 탐방 운영
- 한국수력원자력, ʻ경춘선 숲길 밝히는 가로등ʼ 설치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