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난실 광산구청장 예비후보 "정책선거로 선택 받겠다"

전국 입력 2022-04-20 22:14:17 수정 2022-04-20 22:14:17 주남현 기자 0개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네이버 블로그 공유하기

"최종 경선 예비후보자들과 정책 토론 기회 희망"

윤난실 예비후보가 공정하고 깨끗한 경선에 임할 것을 선언하고 있다. [사진=윤난실 캠프]

[광주=주남현 기자] 윤난실 광주 광산구청장 예비후보는 20일 "공정하고 깨끗한 경선에 임하고, 정책선거로 유권자 심판을 받겠다"고 밝혔다.


윤 예비후보는 "축제가 돼야할 경선이 날이 갈수록 상대 후보에 대한 배려가 없는 혼탁한 상황으로 치닫고 있다"며 최종경선 1주일 동안 자신은 정책 선거로 임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갑과 을 지역위원회는 지방자치와 민주주의를 훼손하는 행위가 발생하지 않도록 엄정한 중립"을 요구했다.


윤 예비후보는 "현 김삼호 광산구청장의 '행복으로 광산정책 20'등 건설적인 주요 정책을 최대한 반영하겠다"며 "예비 후보님들과 최종 경선에서 정책 토론의 기회가 있길 희망한다"고 덧붙였다. /tstart2001@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네이버 블로그 공유하기

댓글

(0)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에 주세요. 0 / 300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공지사항

더보기 +

이 시각 이후 방송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