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한종 장성군수 예비후보 "예산 6,000억 시대 열겠다"
전국
입력 2022-04-22 14:51:03
수정 2022-04-22 14:51:03
주남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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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사는 장성 명성과 영광 되찾는 후보 될것" 공약

[장성=주남현 기자] 김한종 전남 장성군수 예비후보는 예산 6,000억 시대를 열겠다"는 공약을 내걸었다.
김 예비후보는 22일 "제11대 전남도의회 의장과 20여년의 민주당 활동 경험으로 국비 및 도비 확보에 총력을 다해 예산 6,000억 공약을 실현하겠다"고 강조했다.
"예전에 잘 사는 지역이었던 장성의 옛 명성과 영광을 되찾을 수 있도록 예산을 많이 끌어오는 후보가 될 것"이라며 지지를 호소했다.
김 예비후보는 "2014년 장성군 예산은 3,609억원, 2021년 5,408억원으로 연평균 5.95%를 기록했으며, 장성군과 인접한 담양군의 예산은 2014년 3,368억원, 2021년 6,204억원으로 연평균 증가율이 9.12%로 비교된다"고 밝혔다. /tstart2001@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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