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광산구 의원 28인 박병규 광산구청장 후보 지지 선언
"광산 미래 이끌 후보로서 새로운 광산 위해 지지를 호소"
[광주=주남현 기자] 광주광역시의회 전·현직 의원과 광산구의회 의원 28인은 27일 박병규 광산구청장 예비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지지선언에는 정무창, 이정환(이상 현 광주광역시의회 의원), 김민종, 박인화, 허문수, 문태환(이상 전 광주광역시의회 의원), 공병철, 박경신, 박현석, 배홍석, 유영종, 윤혜영, 김미영, 김재호(이상 현 광산구의회 의원), 김명수, 김동권, 임이엽, 박석원, 김동호, 이준열, 천광길, 정경남, 정병채, 최순이, 조승유, 전양복, 박중석, 신상배(이상 전 광산구의회 의원, 순서 무순) 등이 이름을 올렸다.
이들은 "위기의 시대이자 기회를 시대를 살고 있는 지금, '캐스퍼 구청장' 박병규가 광산이 미래를 이끌 수 있는 후보이다"며 "새로운 광산, 꿈꾸는 광산을 위해 박 후보를 지지해 줄 것"을 호소했다.
이어 "광산구는 군공항이전, 금호타이어 이전, 어등산 관광단지, 송정역 복합환승센터 등 광주와 전남 전체의 미래가 달린 현안들이 가득하다"며 "광산구민의 삶을 개선하고 일상을 발전시킬 능력 있는 후보가 바로 박병규 예비후보"라고 강조했다.
이예 박병규 예비후보는 "광산의 발전을 위해 각자의 고민과 방식으로 헌신해 오셨던 광산구의 전·현직 시·구의원님들의 지지선언에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의원 님들의 뜻을 새겨 광산의 미래를 밝히고, 광산을 따뜻하고 좋은 공동체로 만들겠다"고 화답했다. /tstart2001@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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