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證"롯데정밀화학, 1분기 전 사업부문 실적 개선…목표가 ↑"

증권·금융 입력 2022-04-28 08:18:41 수정 2022-04-28 08:18:41 김혜영 기자 0개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네이버 블로그 공유하기

[서울경제TV=김혜영기자]키움증권은 28일 롯데정밀화학에 대해 “올해 1분기, 전 사업부문의 실적 개선이 이뤄졌다”며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를 기존 11만7,000원에서 12만5,000원으로 6.8% 상향 조정했다.

 

이동욱 연구원은 “롯데정밀화학의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은 1,103억원으로 작년 동기 대비 210.7% 증가하며, 전 분기에 이어 창사 최대 분기 수치를 재차 경신했다”며 “전 사업부문의 실적 개선에 기인하는데, 1) 케미칼부문 염소계열의 주요 제품인 ECH/가성소다는 실적 호조세를 지속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역내 ECH 가격/스프레드는 강세를 유지하고 있다”며 “역외 수요가 급증하고 있는데, 일부 역내 ECH 플랜트의 정기보수 및 생산차질이 발생 하였고, 인도네시아 수출 규제 강화로 경쟁 글리세린 공법의 원가가 상승했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또한 “케미칼부문 암모니아 계열은 전 분기 대비 실적 개선됐다”며 “전 분기 요소 수 급 차질로 인한 물량 감소 요인이 제거된 가운데, 요소수 판가가 전 분기 대비 큰 폭으로 상승하였고, 암모니아 또한 비료 수급 타이트 및 가스 가격 상승으로 가격이 동반 상승했다”고 진단했다.

 

이와함께 “그린소재부문도 견고한 수 익성을 지속했다”며 “주요 전방산업의 계절적 비수기 진입 및 높은 수출운임 지속에도 불구하고, 판가가 인상되었고 수출주에 우호적인 환율 효과가 발생했기 때문”이라고 평가했다. 

 

이 연구원은 “판가 인상 및 증설 효과로 그린소재 마진율 개선 전망 동사는 세계 메이저 셀룰로스 에테르 업체로 관련 제품 생산능력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다”며 “작년 상반기 1.57만톤의 메셀로스/애니코트 증설에 이어, 올해 상반기 식의약 라인 2천톤을 증설할 계획이며, 추가적으로 내년 하반기까지 1만톤의 신규 헤셀로스 생산능력을 확보할 것으로 보인다”고 내다봤다.  이에 “롯데정밀화학의 내년 셀룰로스 생산능력(임가공 포함)은 9.5만톤으로 2020년 대 비 40% 이상 증가하게 된다”고 덧붙였다.

 

그는 “물류 및 원재료 비용 상승에 따라 작년 10월 모든 셀룰로스 에테르 제품의 가격을 20% 이상 올린데 이어, 올해 4월에도 추가적으로 공급 가격을 인상했다"며 "그린소재부문의 추가적 마진율 개선이 예상된다”고 내다봤다./hyk@sea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자 전체보기

기자 프로필 사진

김혜영 기자

jjss1234567@sedaily.com 02) 3153-2610

이 기자의 기사를 구독하시려면 구독 신청 버튼을 눌러주세요.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네이버 블로그 공유하기

댓글

(0)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에 주세요. 0 / 300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공지사항

더보기 +

이 시각 이후 방송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