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시 '농촌신활력플러스' 성공위한 산학연 협력
전국
입력 2022-04-29 17:29:19
수정 2022-04-29 17:29:19
주남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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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형 농산어촌개발 전문인력 양성 등 정보 공유

[나주=주남현 기자] 전남 나주시가 농촌사회 자립과 지속 성장을 구현하는 '농촌신활력플러스' 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한 산·학·연 협력 체계를 구축했다.
나주시는 최근 동신대학교 전남형농산어촌지역개발전문인력양성사업단, (재)나주시농업농촌융복합산업진흥재단과 '농산어촌 지역개발 상호 교류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들 3개 기관은 협약을 통해 농촌신활력플러스 사업에 기반한 농산어촌개발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목표로 교류·협력체계를 구축한다.
전남형 농산어촌개발 전문인력 양성, 농산어촌개발사업 연계 프로그램 개발·운영, 농산어촌개발 연구에 필요한 정보 공유 등을 담고 있다.
이 사업은 해당 지역 유·무형 자산과 다양한 민간 자생조직을 활용해 특화산업 및 사회적 경제조직 육성, 일자리 창출 등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는 것이 핵심이다.
정찬균 나주시장 권한대행은 "이번 협약은 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의 성공적 추진과 지역 먹거리산업 선도 인력 양성을 위한 소중한 기회가 될 것"이라며 "각 기관과의 교류 협력과 행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tstart2001@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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