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코리아, 공유경제 속도…쏘카와 첫 계약

르노코리아자동차가 카셰어링 업체 ‘쏘카’와 ‘QM6’ 및 ‘XM3’의 첫 구매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750만명의 쏘카 회원은 전국 110개 도시, 4,000여 개의 쏘카존에서 QM6와 XM3를 이용할 수 있게 됐습니다.

QM6의 경우 일상과 주말을 모두 만족시키는 SUV로, 특히 넉넉한 공간 덕에 주말 레저를 즐기고자 하는 고객들의 수요가 높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XM3는 인카페이먼트로 주유부터 맛집까지 즐길 수 있어 젊은 소비자층의 관심을 끌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 jjang@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