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요, ‘2022 화요 칵테일 챔피언십’ 개최
경제·산업
입력 2022-05-09 11:52:52
수정 2022-05-09 11:52:52
문다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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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문다애 기자] 프리미엄 증류주 화요가 ‘2022 화요 칵테일 챔피언십’을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화요와 한국국제전시가 주최하고 대한칵테일조주협회, 한국음료강사협의회가 주관하는 ‘2022 화요 칵테일 챔피언십’은 우리 술의 우수성을 알리고, 건전한 음주문화 조성을 목적으로 기획됐다. 올해로 3회차다.
참가부문은 프로부문(전현직 바텐더), 일반·학생부문, 외국인부문 3가지로 나뉜다. 참가비는 1만원으로 전액 기부 예정이다.
1차 예선은 온라인에서 진행된다. 심사위원은 국가대표 바텐더, 국내외 유명 칵테일 대회 우승 경험을 다수 보유한 전문가로 위촉한다. 본선은 7월 2일 코엑스에서 열리는 ‘2022 서울국제주류&와인박람회’에서 진행한다.
전재구 한국음료강사협의회 회장은 "칵테일은 특히 증류주의 다양한 음용 방법 중 하나로 서양에서는 중요하게 활용되고 있다” 며 ”증류주인 화요로도 칵테일을 만들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dalove@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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