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평군 '행복나눔 배달천사 사업' 간담회

전국 입력 2022-05-10 15:39:55 수정 2022-05-10 15:39:55 주남현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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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자기등 직접 만든 상품과 손편지 독거어르신께 전달

함평군은 행복나눔 배달천서 간담회를 진행중이다. [사진=함평군]

[함평=주남현 기자] 전남 함평군은 지난 9일 '세대공감, 행복나눔 배달천사' 사업 추진을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지역아동센터 아동들이 핸드페인팅 컵, 도자기 화분, 반려식물 등 직접 만든 제품을 손 편지와 함께 독거 어르신들에게 전달한다.


함평군은 지난 3월 전남도가 추진한 '사회혁신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됨에 따라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사업을 추진하게 됐다.


군은 관내 지역아동센터 10개소 240여 명의 아동과 함께 읍‧면사무소의 추천을 받아 돌봄이 필요한 독거 어르신을 대상으로 오는 12월까지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tstart2001@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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