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화 MTV ‘거북섬더웰’ 회사보유분 오늘 청약 마감
경제·산업
입력 2022-05-11 09:55:00
수정 2022-05-11 09:55:00
정의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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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북섬 더웰’ 오피스텔이 오늘 11일 회사보유분 청약을 마감한다고 밝혔다. 당첨자 발표는 12일 정당계약은 12일부터 15일까지 총 4일간 진행될 예정이다.
시화 MTV내 한국산업기술대학교 제2캠퍼스 맞은편에 들어서는 ‘거북섬 더웰’ 오피스텔은 지하 2층~지상 18층, 1개동 782세대 규모로 조성된다.
단지는 서울대학교 시흥캠퍼스가 위치한 배곧신도시 및 송산그린시티와 인접해 있으며, 시화국가산업단지, 멀티테크노밸리(MTV)의 탄탄한 배후수요가 장점이다.
특히 시화호 내 거북섬에 개장한 웨이브파크가 있고 현재 공사중인 제2외곽순환도로가 개통되면 송도국제도시와 바로 연결되는 지리적 이점으로 개발에 대한 기대가 높다. 웨이브파크는 멀리 동해안이나 제주도를 찾지않고도 수도권에서 편하게 서핑과 해양레저를 즐길 수 있도록 조성된 인공서핑 테마공원이다.
분양 관계자는 “시가표준액 1억원 이하 오피스텔로 ‘거북섬 더웰’이 투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며 “거북섬 인근 수변을 중심으로 고층 대단지 아파트가 공사중이며, 관광객 및 인근 시화국가산업단지 및 멀티테크노밸리의 수요를 염두해 숙박시설 및 오피스텔이 속속 들어서고 있다”고 전했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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