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부지방산림청, '새로운 산림 규제혁신 사항' 대국민 홍보 나서…진정한 규제혁신에 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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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2-05-11 18:27:07
수정 2022-05-11 18:27:07
강원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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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강원=강원순 기자] 북부산림청은 전년도 발굴 및 개선한 새로운 산림 규제혁신 사항에 대한 실질적효과 창출을 위해 대국민 홍보에 나섰다.
11일, 북부산림청은 지나 해 발굴한 규제혁신 과제 중 개정이 완료된 ‘산림복지전문가의 범위 확대’ 외 3건에 대한 인포그래픽을 제작해 이를 협·단체, 기업 등 정책 수혜자로 구성한 정책고객망을 통해 규제혁신 사항을 집중홍보 할 예정이다.
대표적으로 기존 '산림복지 진흥에 관한 법률'상 ‘산림복지전문가’는 숲해설가, 유아숲지도사, 숲길등산지도사, 산림치유사 4종으로 한정됐다.
개정 후에는 4종 외 '산림문화·휴양에 관한 법률'에 따른 산림레포츠지도사와 그 밖에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사람’을 추가해 규제혁신한 사례가 있다.
최수천 청장은 “북부지방산림청은 매년 규제혁신 과제를 발굴·개선해 좀 더 나은 산림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며 “국민이 알지 못하는 껍질뿐인 규제혁신이 아닌 지속적인 대국민 홍보를 통해 진정한 규제혁신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k10@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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